2024.05.03 (금)
'통합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설]완도군의회 왜 침묵 하는가? 윤리위원회 개최여부도 불투명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지역 대다수 주민들은 완도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은 도덕적으로 결함이 없고, 성실과 근면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는 모범적인 군의원이 당선되길 바라고 있다는 여론이다.특히, 주민들은 다수의 득표를 한 군의원이 의장단에 선출되길 바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지자체들이 비상시국을 맞은 가운데 지역 대표성을 가진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원이 지난 4월2일 완도 고금면 소재지에서 약3km 이동하던 중...
4.15총선 민주당 압승, 통합당 참패더시민,열린당,정의당 등 범여권 190석 달해 [청해진농수산신문]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180석에 달하는 기록적인 압승을 거뒀다.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국민의당과 보수, 무소속을 합쳐 110석 전후에 그치며 범여권 군소정당을 합치면 최대 188석에 달하는 더불어민주당에 참패를 당했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개표 결과 지역구 의석은 민주당 163석, 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 등으로 나타났다.비례대표는 미래한국당이 33.84...
사진 김영록장관 [청해진농수산신문]"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바다였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63)이 쓴 책 제목처럼 그는 고금도 섬 출신이다. 김 영 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1955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다. 가난했지만 공부를 잘했던 섬 소년은 광주의 명문 광주제일고에 입학, 건국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출신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양육비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는 차영 전 대변인(완도군 완도읍)과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의 아들인 A군의 친권자와 양육자로 차씨가 지정되면서 1심 그대로의 판결이 난 것이다. 지난1월 28일 서울고법 가사3부는 "조 전 회장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7월 있었던 1심 당시의 판결과 동일한 내용으로 앞으로 조 전 회장은 양육비를 지급하게 됐다. 법원의 판결에 따르면 차씨의 아들인 A은 조희준 전 회장의 친생자임이 확인된 상태...
법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 공개하라 판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은 공개되더라도 문제없으니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함상훈)는 이창수 전 새사회연대 대표가 "정보 비공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국가정보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6월 국정원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과 발췌본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나 거부당하자 소송을 냈다. 국정원은 "이 사건과 관련해 수사...
사설]대선공약 무공천 약속 당당히 지켜라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지난 대선 때 여야의 공약 가운데 하나는 지방선거 ‘무공천’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새누리당이 오는 4·24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해 무공천하겠다는 공천심사위원회의 방침을 발표했다. 물론 발표 후 후폭풍이 있었다...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지방교부세법 개정안 대표발의 지자체 재정 부담 완화 지방이양사업 성공적인 수행 위해 - 지방교부세율 19.24%에서 19.88%로, 분권교부세율 0.94%에서 1.58%로 각각 상향 조정 - 향후 3년간 지자체 수입 증가분 총 3조 9,504억 원 예상 ▲ 주 승 용국토해양위원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황주홍 민주 최고위원 출마선언, 민주당과 싸우겠다 ▲ 황주홍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이 3월28일 "민주당을 살려내겠다"며 5월4일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가졌다. 비주류 초선인 황 의원은 이날 "민주당의 연패 원인은 새누리당 때문이 아니라 ...
사 설 여야는 지방선거 정당공천 공천폐지 대선공약 이행해야 [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가 19일 오는 4월24일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원들을 공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대선 때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라고 했다. 하지만 이 같은 공심위의 행보는 하루 만에 발목이 ...
농민 쌀값 상승 미미, 소득보전 효과 빨간불 2월 국회서 쌀 직불제 논쟁 가시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올해부터 새로 적용될 쌀직불제 목표가격이 현행 규정에 따라 결정되면 80㎏당 17만4,083원이 돼 이전보다 4,000원(2.35%) 오르는 수준에 그칠 전망으로 농민 소득보전 효과에 빨간불이 켜졌다. 쌀 농사의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2% 정도의 목표가격 상승만으로는 실질적인 쌀 소득보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달 임시국회에서 직불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